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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 믿고 구매했다가 생각보다 달라서 실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오래된 모바일 RPG의 감성을 기대했다면 이번 스팀판은 꽤 흥미로운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가 2026년 8월 31일 PC 스팀으로 정식 출시됐습니다.
핵심만 먼저 말하면 제노니아 1 스팀판은 원작의 액션 RPG 감성을 PC 환경에 맞춰 다시 선보인 작품으로, 정가 9,900원이며 출시 기념으로 10% 할인된 8,91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할인은 2026년 9월 15일까지 적용됩니다.
기준 시점: 2026년 8월 31일 정식 출시 기준
제노니아1 스팀 출시일과 가격
제노니아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이번 소식이 조금 반가울 겁니다. 제노니아는 컴투스홀딩스의 전신인 게임빌이 피처폰 시절 처음 선보였던 모바일 RPG로, 시리즈 전체 누적 글로벌 다운로드가 약 6,300만 회에 달했던 대표적인 국산 모바일 RPG IP입니다.
이번 작품의 정식 명칭은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입니다. 2026년 8월 31일 스팀에 출시됐으며 싱글 플레이를 기본으로 합니다.
| 항목 | 정보 |
|---|---|
| 게임명 |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 |
| 출시일 | 2026년 8월 31일 |
| 플랫폼 | PC Steam |
| 정가 | 9,900원 |
| 출시 기념 할인 | 8,910원 |
| 할인 종료 | 2026년 9월 15일 |
| 플레이 방식 | 싱글 플레이 |
| Steam 도전 과제 | 44개 |
| Steam Deck | 완벽 호환 |
가격만 놓고 보면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특히 출시 할인 가격이 8,910원이기 때문에 과거 제노니아를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부담 없이 추억을 확인해볼 만합니다.
원작 제노니아와 무엇이 다른가
제노니아가 지금까지도 기억되는 이유는 단순히 당시 모바일에서 RPG를 할 수 있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당시 피처폰 게임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낮과 밤의 변화, 허기 시스템, 무게 시스템 같은 요소가 들어가 있었고, 액션 RPG다운 전투와 성장 구조를 함께 보여줬습니다.
스팀판 역시 이런 원작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PC 환경에 맞춰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실무에서 보면 플랫폼이 바뀌면 단순히 화면 크기만 바꾸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조작 방식과 인터페이스, 해상도, 컨트롤러 대응까지 손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작품은 스팀에서 Xbox 컨트롤러를 포함한 컨트롤러 완벽 지원을 제공하고 Steam Deck에서도 완벽 호환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옛날 모바일 RPG 감성이 핵심
최근 RPG와 비교하면 오히려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분이 이 게임의 방향성과 맞닿아 있습니다.
요즘 모바일 RPG처럼 자동 사냥과 복잡한 과금 구조를 중심으로 접근하기보다는, 직접 캐릭터를 움직이고 장비를 바꾸면서 성장하는 클래식 액션 RPG에 가까운 경험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건 직접 겪어보면 체감되는데, 예전 RPG의 재미는 좋은 장비 하나를 얻었을 때 캐릭터가 눈에 띄게 강해지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제노니아 역시 스탯과 장비 조합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구조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전사·팔라딘·어쌔신 3개 클래스
제노니아 1에서는 세 가지 클래스 중 하나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 클래스 | 특징 | 추천 플레이 스타일 |
|---|---|---|
| 전사 | 균형 잡힌 공격과 생존력 | 처음 시작하는 플레이어 |
| 팔라딘 | 높은 방어력과 안정성 | 안전한 근접 전투 |
| 어쌔신 | 빠른 공격과 높은 순간 화력 | 공격적인 플레이 |
처음 시작한다면 전사가 가장 무난합니다. 공격과 생존력의 균형을 잡기 쉽기 때문입니다.
팔라딘은 전투에서 안정성을 중요하게 보는 사람에게 어울립니다. 반면 어쌔신은 빠른 공격과 치명적인 공격을 선호한다면 선택할 만합니다.
다만 출시 직후인 만큼 특정 클래스가 무조건 최강이라고 판단하기에는 정보가 부족합니다. 특히 실제 플레이 데이터와 유저 평가가 충분히 쌓이기 전에는 클래스별 효율을 단정하기보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을 기준으로 선택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아이템과 성장 시스템은 어떤 방식인가
제노니아 1의 핵심은 전투만이 아닙니다. 수백 가지 아이템과 스킬, 장비, 성장 요소를 조합하면서 캐릭터를 강화하는 구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클래식 RPG에서 장비 파밍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같은 클래스라도 어떤 장비를 선택하고 스탯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감각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많이들 여기서 막히더라고요. 초반부터 모든 스탯과 장비를 완벽하게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게임이 복잡해집니다.
실전 팁
초반에는 장비의 등급만 보기보다 현재 캐릭터가 부족한 능력치를 보완하는 방향으로 장비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격력이 부족하다면 화력 중심 장비를, 전투에서 자주 쓰러진다면 생존력을 높이는 장비를 우선 확인해보세요.
특히 처음부터 최적의 빌드를 찾는 것보다 직접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전투 스타일을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싱글 플레이 RPG인 만큼 다른 플레이어의 메타를 그대로 따라가야 할 이유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PC 사양과 스팀 기능
게임 자체는 최신 AAA급 게임과 비교하면 요구 사양이 높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최소 사양에 GTX 1060이 요구된다는 점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구분 | 최소 사양 | 권장 사양 |
|---|---|---|
| 운영체제 | Windows 10 64bit | Windows 10 64bit |
| 프로세서 | Intel i3-6100 | Intel i5-12400 |
| 메모리 | 8GB RAM | 16GB RAM |
| 그래픽카드 | GeForce GTX 1060 | GeForce GTX 1660 |
스팀 버전은 한국어뿐 아니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와 번체 등 여러 언어를 지원합니다. Steam 도전 과제도 총 44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Steam Deck 완벽 호환도 눈여겨볼 부분입니다. 화면 앞에 앉아서 키보드와 마우스로만 하는 RPG가 아니라 휴대용 기기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 구매할 만한 게임일까?
여기서는 기대하는 게임의 방향을 먼저 생각하는 게 좋습니다.
2000년대 모바일 RPG의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다면 추천도가 높습니다. 반대로 최신 액션 RPG의 화려한 그래픽이나 방대한 콘텐츠를 기대한다면 구매 전에 게임 플레이 영상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 ☑ 과거 제노니아 시리즈를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 ☑ 클래식 액션 RPG를 좋아한다.
- ☑ 복잡한 온라인 경쟁보다 싱글 플레이를 선호한다.
- ☑ 장비 파밍과 캐릭터 성장을 직접 해보는 것을 좋아한다.
- ☑ 8,910원 수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게임을 찾고 있다.
- ☐ 최신 AAA급 그래픽과 액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 ☐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핵심인 RPG를 찾고 있다.
흔한 오해 하나
“제노니아1이 스팀으로 나왔으니 최신 모바일 제노니아와 같은 게임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번 작품은 과거 원작 제노니아를 기반으로 한 클래식 RPG의 재출시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최근 MMORPG에서 기대하는 자동 성장이나 온라인 경쟁 콘텐츠를 기준으로 평가하기보다는, 원작의 액션 RPG 구조와 싱글 플레이 경험을 기준으로 보는 편이 정확합니다.
구매 전 체크 포인트
- 현재 출시 기념 할인 가격이 적용되는지 확인
- 내 PC가 최소 사양을 충족하는지 확인
- 클래식 RPG 특유의 그래픽과 시스템을 받아들일 수 있는지 확인
- 싱글 플레이 중심 게임이라는 점을 확인
- 원작의 추억을 기대한다면 실제 게임 플레이 영상도 함께 확인
제노니아 1 스팀판 FAQ
제노니아 1 스팀 가격은 얼마인가요?
정가는 9,900원이며 2026년 9월 15일까지 출시 기념 10% 할인이 적용돼 8,91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제노니아 1은 온라인 게임인가요?
스팀 페이지 기준 싱글 플레이 게임입니다. 온라인 경쟁이나 MMORPG 방식의 플레이를 기대하기보다는 혼자 진행하는 클래식 액션 RPG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노니아 1 스팀판은 Steam Deck에서 플레이할 수 있나요?
네. 스팀 페이지에서 Steam Deck 완벽 호환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컨트롤러도 완벽 지원합니다.
추억의 제노니아를 다시 해볼 타이밍
제노니아 1: 기억의 실타래는 최신 RPG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한 대형 신작이라기보다, 한때 모바일 RPG를 즐겼던 플레이어에게 익숙한 경험을 PC에서 다시 꺼내놓은 작품에 가깝습니다.
특히 출시 가격이 9,900원이고 현재 8,910원에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을 낮춰줍니다. 과거 제노니아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플레이해볼 만한 가격대입니다.
지금 바로 확인한다면 스팀에서 출시 기념 할인 가격과 자신의 PC 사양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여러분은 예전 제노니아 시리즈를 플레이해본 적 있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시리즈나 클래스가 있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리고 이번 스팀판에서 원작과 비교해 가장 달라졌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면 어떤 부분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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